🌿 한국도서출판정보센터에 내 책이 떴다. 작은 순간이 나에게 준 큰 의미
나의 감정은 조금 설렘이었다. 어쩌면 그냥 작고 사소한 일일 수도 있다.누군가는 그냥 지나칠지도 모른다.하지만…오늘의 나는 이 순간을 소중히 기록해두고 싶었다. 오늘도 확언을 2시간 넘게 한 뒤오후에 네이버로 검색을 했다. 그런데,우연처럼 내 책이 한국도서출판정보센터(KOBIC) 에 노출된 걸 보았다.순간 가슴이 살짝 따뜻해지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. “어… 내 소원이 이루어지고 있구나” 🌿 한국도서출판정보센터(KOBIC)가 무엇일까? 간단히 말하면출판물의 신분증 같은 곳이다. 유통 플랫폼(예스24, 알라딘 등)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하는데. 민간 플랫폼은 “판매” 중심이라노출되는 기준도 제각각이지만,…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