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플립 리뷰 – 우리는 지금껏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었다.
영화《플립》을 방금 다 보았다.Wavve 플랫폼에서 약 1천 원을 결제한 뒤,1시간 30분 동안 잔잔한 마음으로 감상하게 되었다. 처음에는 단순히 서로 사랑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인 줄 알았다.그러나, 둘이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은 마지막에서야 등장한다.그 전까지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가는 기나긴 여정이었다. 영화 속 잘생기고 멋진 소년 ‘브라이스’,조용하지만 그 속에 강렬함을 품은 소녀 ‘줄리’.이 둘의 성격을 분석해 보았다. 🎈 줄리의 성격 🎈 브라이스의 성격 처음엔 줄리가 적극적으로 브라이스를 따라다녔다.그러나 브라이스는 한 번도 함께하지…